아이핏 온열안대,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에 도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연일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을뿐 아니라 긴 시간 동안 앉아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건강이 좋지 않은 노약자들의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렇듯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시기에는 스팀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눈 찜질을 하는 경우 오히려 수분이 증발하여 안구의
기름샘(마이봄샘)이 막히고 건조한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에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눈의 마이봄샘에서 기름이 잘 나와 눈의
수분을 보호해야하는데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아이핏 온열안대가 이색 명절 선물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아이핏 온열안대는 건식찜질에 최적화된 에어매쉬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을 향상했다. 또한, 줄이 달린 생활용품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핏 무선 온열안대는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여 선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처럼 충전만 하면 사용이 가능한 아이핏 온열안대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외피를 분리하여 세탁할 수 있게 고안하여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지퍼만 열면 외피가
본체와 분리된다.
또한, 아이핏 온열안대는 80g의 무게로 목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험생은 물론 노약자에게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 메모리 와이어가 3개나 탑재되어 있어 안면의 굴곡에 딱 맞추어 사용이 가능하며 외부의 빛을 차단하는데 탁월해 수면 시 착용하는
데도 적합하다.
제조사인 클라우드팩토리 관계자는 “클라우드팩토리는 4차 산업의 기술인 3D프린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 생활가전을 제조하는 회사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모든 제품을 자체 공장인
경기도 수원에서 제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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