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이어 인턴" 박미선, 뷰티 스타트업 '메리몽드' 인턴으로 변신
관록있는 50대 인턴과 열정적인 30대 대표의 시너지 효과
100세 시대 장년층의 재취업을 독려하는 시니어 인턴

오는 16일 '쉰이어 인턴'이 직업방송에서 첫 방영한다.
‘쉰이어 인턴’이란? 30대
대표가 운영하는 젊은 기업에 50대를 시니어 인턴이 들어가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50대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5060 신중년을 대표하는 박미선, 신현준, 이만기가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관찰 리얼리티로 담아낸 방송이다.
시니어 인턴 중 박미선은 뷰티 스타트업 '메리몽드'에 합류해 면접 첫 날부터 업무회의에 참여한다. 열정적인 직원들의 끝이 없는 회의에 당황하지만 오랜 기간 방송생활에 빠르게 적응한 경험을 살려 회사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신제품
립스틱 출시를 앞둔 브랜드 홍보 전략안으로 직원들이 고민할 때에는 자신의 방송 노하우와 외부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준비해나간다.
사진= (왼쪽부터) 메리몽드 이정진 공동대표, 개그우먼 박미선, 깜짝 게스트, 메리몽드 노혜수 공동대표 /메리몽드 제공
또한 그의 업무는 사무실 근무에 제한되지 않고 직접 신제품 제조 공장에 방문하여 꼼꼼히 생산과정을 살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한다. 메리몽드 쇼룸에서 뷰티 전문강사 노혜수 대표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의 퍼스널컬러 진단에 나서며 깜짝 초대손님을 불러 순식간에 방문자를 끌어 모으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노혜수 대표는 “평균
나이 32세의 젊은 조직이라 업무 속도는 빠르지만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경험이 풍부한 인턴을 멘토로 만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뛰어난 감각과 적극적인 참여에 놀랐고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준 박미선 인턴을 롤 모델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
메리몽드는 동심을 재해석하여 순수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소녀감성 색조브랜드다. K-BEAUTY 스타트업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뷰티 선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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