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팩, 2019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및 테스트 전문기업 윈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년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유공자 포상은 관련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에 기여한 유공자나 관련 기관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윈팩은 적극적인 채용확대를 통해 최근 3년간 고용인원이 약 77% 증가하였으며 현재 508명 전원이 정규직으로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수원 한국나노기술원과 협약을 통해 우수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과 인력 채용으로사업 활성화를 진행했다.
이한규 윈팩 대표는 “회사의 가치를 전직원과 함께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윈팩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 받아 2018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2019년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경영혁신부문 수상,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윈팩에 대해 “메모리 플립칩 패키지(Memory FlipChip package) 양산을 통해 조립(Assembly)부터 테스트(Test)까지의 턴 키 비즈니스(Turn-key business)를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2018년 창립 후 최대 매출인 675억원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은행 예대금리차 8개월째 확대…'공시 이래 최대' 속출
- 삼성전자 미성년 주주 39만명…1인당 평균 266만원 보유
- 조기 대선 앞두고 '정치테마주' 들썩…투자경고종목 역대 최대
- 서학개미 애플보다 팔란티어 선호…주식 보관액 첫 역전
- '주식 투자 대가' 워런 버핏, 연말 은퇴 선언…60년만
- 금감원, 키움증권 수시검사…"이틀 연속 전산장애 원인 파악"
- 투자 대신 예금 붓는 기업들…10억 초과 고액 예금 계좌 사상 최대
- 해킹 악재 SKT, '묻지마 베팅' 신용잔고 4배 급증
- 공매도 재개 한달…日거래대금 "안정화 수순"…남은 과제는 외인 복귀
-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치열해지는 상조 시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맑음
2025-05-05(월) 00:00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은행 예대금리차 8개월째 확대…'공시 이래 최대' 속출
- 2공유숙박 3년만에 20배로 성장…청년 사업자 수입 4400만원
- 33기 신도시 분양가 최대 1억 올라도 인기…남은 청약 일정은
- 4삼성전자 미성년 주주 39만명…1인당 평균 266만원 보유
- 5조기 대선 앞두고 '정치테마주' 들썩…투자경고종목 역대 최대
- 6SKT, 오늘부터 대리점 신규가입 금지…"유심 교체 100만명"
- 7서울 아파트 거래 급감…전월세도 동반 하락
- 8서학개미 애플보다 팔란티어 선호…주식 보관액 첫 역전
- 9'전국 마라토너 성지'…제20회 보성녹차마라톤 마무리
- 10신애원, 어린이 날 맞아 'Happy Children's Day' 행사 개최
공지사항
더보기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
- 15:00주식 잔소리 시즌3
재방송 박솔아 PD 이채은 MC
- 16:00최충성의 타점 스냅샷
본방송 최민호 PD 장은예 MC
- 17:00백상을 듣다
재방송 임정현 PD 김수현 MC
- 17:30코인 뉴스룸
본방송 오승찬,김호빈 PD 이지영 MC
- 18:00상한가 로켓배송
본방송 임정현 PD 최민주 MC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