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을지대병원서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경기 입력 2025-12-17 15:25:06 수정 2025-12-17 15:25:06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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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의료기관 협업 과정 현장 확인

(사진=경기도청 제공)
[서울경제TV 경기북부=김채현 기자]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6일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수용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119구급대가 이송하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병원이 우선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 현행 절차에 병목은 없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환자 도착 이후 초기 진료와 필요 시 재이송까지 이어지는 협업 과정도 함께 확인했다.

강 본부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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