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2020년 총 동문회 개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16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휴넷 MBA 총 동문회 ‘2020 신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됐다. 지난 17년 동안 2천여개 기업에서 단체로 수강을 하고, 직장인, CEO,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해 5만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행사에는 휴넷 권대욱 회장과 조영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회장 이취임식,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의 ‘2020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신임 동문회장에는 안다인 ㈜스페스 대표가 선출됐다.
휴넷 MBA는 온라인으로 경영, 전략, 인사, 마케팅, 회계 등 5개 과정을 학습하는 경영학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전 과목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을 받았으며,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용적인 MBA로 인정받고 있다. 동문제도를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수강료(5개월 기준)는 100만원 대이나, 고용보험 환급제도를 활용하면 약 3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월 단위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매월 초 개강한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