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두산솔루스, 5G 및 전기차 성장…주가 상승 기대 여전”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21일 두산솔루스에 대해 “재상장 이후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는 OLED TV 및 5G 시장 확대와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 등 전 사업 부문의 전방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산 연구원은 “OLED 소재는 모바일과 TV의 주요 제조사들이 OLED 적용을 확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최대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TV 투자를 시작함에 따라 2021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동박 사업부 역시 5G용 하이엔드(High-end) 동박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5G 시장이 개화함에 따라 고주파용 동박 등 5G향 하이엔드 동박 적용 CCL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이엔드 비중이 60% 이상인 두산솔루스는 고수익 제품 확대를 통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솔루스는 오는 3월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하반기까지 스팟성 수주를 통해 매출을 본격화한 뒤 2021년부터 1단계 CAPA 1만톤이 완전 가동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더불어 유럽 지역 배터리 CAPA는 2018년 21GWh에서 2025년 448GWh로 대폭 늘어날 전망으로, 회사는 이에 맞춰 2025년까지 5만톤 규모의 CAPA 증설을 단계적으로 이뤄낼 것”이라며 “유럽 내 유일 전지박 제조를 통해 경쟁사 대비 납기 및 고객 대응력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유럽의 전기차 확산 기조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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