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마스크 1만장 완판…추가 생산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28 14:08:21
수정 2020-01-28 14:08:21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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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남영비비안이 ‘우한폐렴’에 마스크 1만장을 완판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 3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10% 상승한 1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영비비안은 지난 27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KF94’ 등급의 마스크 1만 장이 입고 하루 만에 전체 소진됐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당초 판매 예정이었던 수량에서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으로부터 추가 생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마스크 생산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영비비안은 ‘KF94 뉴크린웰 스타일 끈조절 황사방역용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KF94 등급의 제품이다. 착용감과 차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끈 조절 기능도 추가됐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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