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신종 코로나’ 효능있는 말라리아 치료제 제조 부각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2-06 10:06:21 수정 2020-02-06 10:06:21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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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말라리아 치료제를 제조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28% 상승한 5,39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중국 언론은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등 연구기관에서 클로로퀸 성분의 말라리아 치료제와 렘데시비르 성분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텔콘RF제약은 신종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하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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