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코로나19 진단 추출시약 공급 기대감↑
증권·금융
입력 2020-03-03 14:39:18
수정 2020-03-03 14:39:18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바이오니아가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RNA 추출 시약 공급 기대감에 강세다.
3일 오후 2시 36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보다 5.62% 상승한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씨젠의료재단은 RNA 추출용 시약을 공급하는 로슈진단이 최근 급증한 한국의 수요를 못 맞춰주자 씨젠, 바이오니아 등 국내 기업의 시약 사용을 늘렸거나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이들 국내 기업의 RNA 추출용 시약을 테스트 중이며 로슈진단의 시약 대신 써도 검사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연구용 제품·분자진단 장비·유산균’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PCR 장비와 시약을 동시에 개발한 국내에서 유일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카드
- 2전국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돌파…이천 금성백조 예미지 '눈길'
- 3부산 학생 선수단,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서 22팀 입상 '쾌거'
- 4파미셀, 유전자 치료제 핵심원료 대용량∙고순도 제조방법 특허 취득
- 5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심포지엄 성료
- 6이디엘, 2025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 선정
- 7여수行 산업장관 "12월 말 기한 연장없다"…석화 구조개편 압박
- 8팜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 ISO 45001 인증 획득
- 9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 10천안시, 화재 피해 주민 마음 회복에 총력…심리지원 서비스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