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더블유아이, ‘펭수 그립톡’ 온라인 판매 ‘완판행진’ 이어가
증권·금융
입력 2020-03-11 14:13:38
수정 2020-03-11 14:13:3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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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더블유아이(WI)가 판매중인 ‘펭수 그립톡’이 2차 온라인 판매에서도 완판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더블유아이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스토어 ‘위드샵’을 통해 판매 중인 ‘펭수 그립톡’ 4종이 지난 10일 출시 1시간 만에 모두 품절됐다. 앞선 지난 5일 ‘펭수 그립톡’은 1차 판매에서도 출시되자 마자 완판된 바 있다.
더블유아이는 지난달 19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펭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액세서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펭수는 지난해 4월부터 EBS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를 통해 선보인 캐릭터다.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고, 각종 SNS는 물론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20대와 30대 시청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펭수 IP를 활용한 상품 판매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면서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더블유아이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주요 라이선싱 IP 제품들의 판매 증가로 인해 더블유아이 실적과 주가의 동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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