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에 신저가 기록
증권·금융
입력 2020-03-12 10:14:01
수정 2020-03-12 10:14:01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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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만도가 12일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만도의 주가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2% 하락한 2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만도는 장중 한 때 5.31% 하락한 2만4,950원에 거래됐는데, 코로나19 대유행에 중국 생산 차질이 빚어지며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에 연일 하락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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