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76명 추가…총 9,037명
전국
입력 2020-03-24 10:40:19
수정 2020-03-24 10:40:19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03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03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대비 76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76명 중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총 171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 수는 이달 첫째 주(1∼7일) 4명, 둘째 주(8∼14일) 18명, 셋째 주(15∼21일) 74명으로 3주간 18배 넘게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4명, 부산 2명, 대구 31명, 인천 1명, 경기 15명, 충북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341명 늘어 총 3507명이며, 현재까지 120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32만4,1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1만5,440명이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안양시'혹서기 취약계층 쿨매트 지원'
- 심덕섭 고창군수, 삼성전자 물류단지·터미널 도시재생 등 전략사업 ‘속도'
- 전북개발공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전국 1위
- '창사 48주년' LX, 4년 내 정상화 '박차'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제5회 자유대한민국 희망연대 대상 수상
- 완주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 추가 설치
- 김철우 보성군수 "군민 한 분 한 분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
- 전주시, ‘탄소중립 완산마을’ 문 활짝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4개 보훈병원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 강원랜드, 폐광지역 유소년 선수 대상 ‘꿈나무 희망체험’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