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연임 확정
증권·금융
입력 2020-03-25 10:30:17
수정 2020-03-25 10:30:17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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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現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現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병순 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前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前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그리고,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7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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