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SEN터뷰] 강남 최상급 입지의 ‘르엘 신반포’···"경쟁률 124대 1, 분양되면 로또네요"

코로나19 영향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7월까지 3개월 연장됐는데요. 유예기간이 늘어나면서 7월말 전에 분양하려는 재건축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단지가 있는데 신반포 14차입니다. 시공사는 롯데건설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붙여 '르엘 신반포'로 새 출발한다고 합니다.
르엘 신반포는 지하 3층~지상 22층, 최고 34층까지 3개동으로 총 280세대로 소규모 단지지만 교통·교육·인프라·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네요. 도보로 5분거리에 트리플 역세권.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과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과 백화점 및 병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한편, 신반포센트럴자이, 르엘신반포센트럴 등 주변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르엘 신반포'의 주거 환경과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재테크부동산연구소 박영신 소장은 "르엘 신반포는 생활 인프라가 훌륭하다. 평당 7,000만~1억 원인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 평당 4,800만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9억 원 이상 중도금 대출 제한이 있기에 자금 스케쥴을 잘 파악하고 까다로운 청약조건을 극복한다면 충분한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 재건축이자 분양가 상한제 유예로 주목받고 있는 르엘 신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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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상암 SEN터뷰 / 제작=제작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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