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상상뱅크’ 간편송금액 500만원까지 상향
증권·금융
입력 2020-04-09 13:54:23
수정 2020-04-09 13:54:23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의 간편송금 한도금액을 하루 500만원까지 늘렸다고 9일 밝혔다.
MG상상뱅크 간편송금 이용한도는 월 한도 없이 1회 200만원, 1일 500만원까지다. 별도의 송금수수료는 없다. 특히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와 지문인증으로 거래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MG상상뱅크 사용자 수와 이용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새마을금고 전자금융서비스 전반의 사용자 환경을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이달 말 화면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한 MG스마트뱅킹 리뉴얼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