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브랜드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13일 청약 개시

문화·생활 입력 2020-04-10 13:56:54 수정 2020-04-10 13:56:5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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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쌍용건설 제공

국내건설사 중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래플즈 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분양에 돌입한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6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후 24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체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인지도 높은 쌍용건설은 국ㆍ내외에서 호텔 준공을 비롯해 항만과 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공사 수주를 담당하며 건설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수성구 범어동 480-25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그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은 물론 주거 편의성까지 고려해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지상 38/39(공동주택), 32(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으로 아파트는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 등 20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주거형 오피스텔은 85(AO/BO/CO 타입)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방 3, 화장실 2로 구성된 4Bay 평면 특화설계(아파트는 탑상 설계 포함)가 적용되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실내 수납 공간은 확대하고 주부를 위한 ㄷ자 아일랜드 대면형 식탁도 마련된다. 희소성을 지닌 4Bay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수요자와 실수요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와 같이 단지에 속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비단지형 오피스텔보다 시세 상승폭도 높고 소형 주거상품으로 가치도 인정받아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입주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절반에 달하며 입주 희망수요 대비 주택 공급이 적은 편이었으나 최근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풍부한 이전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대구의 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이자 최선호 주거지역인 범어사거리에 인접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대구 명문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교육특구 프리미엄을 내재하고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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