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소바, 연말 맞아 '삼동소바 정성 프로젝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16:36:08 수정 2025-12-16 16:36:08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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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청소년 100명 선정 따뜻한 캠페인 펼쳐

[사진=삼동소바]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자가제면 소바 브랜드삼동소바를 운영하는 삼동에프앤비는 연말을 맞아 대안학교 재학생, 학업지원대상자 등을 선정해 무료식사나눔 및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동소바는 지난달 말 본사 소재지인 용인을 비롯한 인근 경기도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삼동소바 연말 식사 초대권을 전달하며 기타 후원활동을 전개했다. “따뜻한 한 끼와 작은 ‘정성’이 추운겨울에 찾아온 한 줌의 온기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한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식사초대권을 받은 한 중학생 A군은 “요즘 외식비가 많이 올라 부담됐는데, 연말에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연말 모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동소바 관계자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작은 ‘정성’으로 보답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정성프로젝트를 이어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시작을 청소년과 함께 시작하게되서 더 의미가 크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동소바는 이번 정성프로젝트 행사와 함께 더불어 추운 겨울 시즌 따듯함을 나누고자 ‘나고야 미소 나베 우동’, ‘카키아게 나베 우동’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나고야 미소 나베 우동은 본토 미소의 깊은 감칠맛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겨울철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동소바는 ‘장인정신,정성,진심’을 핵심 가치로 삼는 자가제면 소바 브랜드다. 일본에서 직접 전수받아 한국 외식 상황에 맞게 표재수 삼동에프앤비 대표가 개발한 자가제면 정통 공정 기반 메뉴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4년간 빠르게 가맹점을 확대하며 전국 주요 상권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각 지점의 활발한 성업에 발맞춰 본사 또한 겨울 신메뉴 출시, 지역 상생 연계프로젝트 진행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각 지점의 활성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삼동소바는 이번 정성프로젝트를 이후에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는 미혼모·조손가정 지원 프로그램, 어버이날 효(孝) 캠페인 전국 확대, 시니어 매니저 우대 채용 등을 통해 ‘정성을 사회로 확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삼동소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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