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거대한 연꽃’ 광저우 새 축구장 놀라운 디자인
전국
입력 2020-04-22 17:04:28
수정 2020-04-22 17:04:2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거대한 연꽃.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소유한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이 공개한 새 축구장의 모습입니다.
연꽃 모양의 이 축구장에는 총 120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2조800억원이 투자되며, 2022년 개장할 예정입니다.
1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공이 되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를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장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축구장 건립은 중국 정부의 ‘뉴 인프라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중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20세기 초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댐과 도로, 항만을 건설했던 미국의 뉴딜 정책에 빗대 ‘중국판 뉴딜 정책’이라고도 불립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