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예비 직장인 필수 교육 ‘취얼 업 패스’ 출시
3,000개 기업이 선택한 인기 신입 교육 선정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청년 실업으로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며 고스펙 취업준비생들도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 역량은 소위 말하는 스펙과는 차이가 있다. 치열한 취업 전쟁을 통과하기 위해 필요했던 화려한 스펙과는 별개로, 취업 성공 후 예비 직장인으로서 알아야 하는 실무 지식은 따로 있다.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을 위한 교육과정 '취얼 업 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취얼 업 패스'는 오프라인 수업 부담이 없는 이러닝 과정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엑셀, PPT 등 직장인 필수 OA부터 기획서 작성법, 보고 기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방법까지 예비 직장인들이 알아두면 좋은 직장생활 필수 스킬들을 배울 수 있다. 주요 과정으로는 △빨리 배워 바로 쓰는 엑셀, △세상 쉬운 프리젠테이션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Biz 커뮤니케이션, △회사가 원하는 신입사원(태도편/업무스킬편), △직장생활의 보고 기술, △업무 스킬에 창의력을 더하다 등이 있다.
휴넷은 연평균 3천여 개 기업, 300만 명의 직장인을 교육하고 있는 기업 교육 전문기업이다. 휴넷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지만, 예비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실무형 지식들을 담았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신입사원 입문 교육으로 채택하고 있는 알짜 교육만을 추렸다. 첫 출근을 앞둔 신입사원,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가입 후 1년 동안 수강할 수 있고, 평생 무제한 복습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편하게 학습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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