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중국 4월 수출 3.5%↑…부진예상 깨고 플러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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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07 17:27:02
수정 2020-05-07 17:27:02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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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속에서도 중국의 4월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15.7%와 전달의 -6.6%를 크게 웃돈 것입니다.
앞서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가장 극심했던 지난 1∼2월 수출 증가율은 -17.2%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중국의 4월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2%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453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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