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소비에 “돈이 좀 도네요”
전국
입력 2020-05-19 15:56:07
수정 2020-05-19 15:56:07
설석용 기자
0개
식당·각종 상점·재래시장, 매출 증대 분위기
비대면 결제서 생활 속 ‘대면 결제’로 다시 돌아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지난 13일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본격 지급되면서 위축됐던 소상공인과 유통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급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식당은 물론 각종 상점과 재래시장 등 여러 업종에서 확연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재난지원금은 온라인 결제에서는 쓸 수 없지만 배달 기사와 직접 만나 대금을 결제하는 현장 결제 방식으로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과 앱 등을 통한 비대면 결제를 선호하던 분위기가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현장 결제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 “추석 장보기는 폐광지역 전통시장에서 함께 합니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2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4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5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6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7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8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9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 10“추석 장보기는 폐광지역 전통시장에서 함께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