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2명 증가···9일만에 3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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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20 10:39:37
수정 2020-05-20 10:39:3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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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1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32명 늘었다.
이태원 클럽발(發) ‘N차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모양세다.신규 확진자 수는 16일~19일 나흘간 1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 10일 34명 이후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32명 중 8명이 해외유입이고, 국내 발생 감염자는 24명이었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명, 대구 1명, 인천 8명, 경기 8명, 전북 1명 등이었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263명을 유지했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128명이 늘어 총 1만66명으로 집계됐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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