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티머니페이’ 누적 다운로드 50만 돌파…“페이백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20-05-20 11:22:00
수정 2020-05-20 11:22:0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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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전자금융기업 티머니는 간편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5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과 동시에 QR결제도 제공한다.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해 통신사와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휴대전화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 잔액을 보호할 수 있다.
또 휴대전화를 흔들면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을 탈 수 있다. 고속버스도 ‘고속버스 티머니’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유통 영역에서도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다.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티머니페이의 강점과 혜택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티머니 측은 설명했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앤플랫폼사업부장(상무)는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며 “뜨거운 고객 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머니페이로 친구하자! △티머니페이로 방방곡곡하자! 등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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