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공인인증서 폐지…안면인식 적용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5-25 15:01:56
수정 2020-05-25 15:01:5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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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퍼스텍이 상승세다. 공인인증서 폐지를 앞둔 가운데 안면인식기술을 보유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2시 59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3.13%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각종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 증명이 사용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금융분야 전자서명·본인확인·인증제도 혁신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앞서 정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안면인식결제, DID 등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기도 했다.
한편 퍼스텍은 국내최초 모바일 안면인식 기술을 개발했고, 은행권 ATM기기에 관련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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