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코로나19에 전기자전거 특수…LG전자 공급↑
증권·금융
입력 2020-06-01 13:31:45
수정 2020-06-01 13:31:45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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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신성델타테크가 코로나19 여파로 자전거 시장이 특수를 맞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5.03% 상승한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시장이 특수를 맞고 있다. 올해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1만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한 해 판매된 전기자전거는 약 2만5,000대다.
신성델타테크는 SVC/B2C 사업부에서 전기자전거, 유아용전동차, 전동휠 등을 생산하며 LG전자 등에 공급 중이다. 이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가운데 27.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성델타테크의 전기자전거는 행정안전부에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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