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리기 ‘스타일러’ 마스크 살균도 된다
경제·산업
입력 2020-06-18 20:38:02
수정 2020-06-18 20:38:0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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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의류뿐만 아니라 마스크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한다는 시험결과가 나왔습니다.
LG전자가 최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는 인플루엔자A(H3N2),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의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없애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은 마스크도 같은 코스로 실험한 결과 동일한 바이러스가 99.99% 이상 제거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난 12일 버건디 색상을 적용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출시하면서 마스크 살균 코스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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