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파크 스위첸, 평균 34대 1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0-06-19 20:52:10
수정 2020-06-19 20:52:10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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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KCC건설이 경기도 수원 장안구에 공급한 ‘서광교 파크 스위첸’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26가구 모집에 7,771명이 몰리며 평균 34.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84㎡에서 나왔다. 32가구 모집에 3,714명이 신청, 116.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뒤이어 전용 75㎡A(64.73대
1), 전용 75㎡B(46.40대
1), 전용 59㎡B(43.7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2㎡ 3억8,200만원, 전용
59㎡ 4억5,000만~4억6,200만원, 전용
75㎡ 5억4,400만~5억6,400만원, 전용
84㎡ 6억3,000만원
등이다.
이 단지는 수원 장안구 연무동 수원 111-5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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