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오늘 집단휴진…진료공백 우려
경제·산업
입력 2020-08-14 08:39:54
수정 2020-08-14 08:39:5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14일 집단 휴진에 나선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환자들의 생명과 직결된 인력을 제외한 동네의원과 전공의들이 대거 참여하며 일부 병원과 의원에서의 진료차질은 불가피해 보인다. 임상강사로 불리는 전공의들의 선배 의사인 전임의 일부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단휴진은 2000년 의약분업 사태, 2014년 원격의료 반대에 이어 2000년대 들어 세 번째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부, 전력망 범부처 협의체 가동…'에너지 고독도로' 가속화
- 2가평군, 수해 유가족 “큰 힘이 됐다” 감사 인사
- 3이숙자 남원시의원, 민원 현장 적극 대응…시민과 소통 강화
- 4남원시의회,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남원 명예 위해 파이팅"
- 5남원 수지면 3개 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완료
- 6순창군, 새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구장 완공
- 7"진짜 남원추어탕의 비밀은 미꾸리"…남원, 미꾸리 대량생산 사업 시동
- 8장수군, 대전역 팝업스토어 운영…'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나서
- 9남원시,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열린소통 시민보고회' 개최
- 10임실군, RISE 사업 첫 출발…오수서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