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맞춤형 공간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 공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미래 자동차 내부를 가늠할 수 있는 콘셉트 캐빈(탑승 공간)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24일 LG전자와 함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IONIQ Concept Cabin)’을 공개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기존 엔진이나 구동축 등이 필요 없어 차량 내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자율주행이 본격화하면 운전에 집중할 필요 없이 차량 내에서 업무나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은 ‘스케이트보드’라 불리는 전기차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일상 가전제품은 물론 맞춤형 제품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내년 출시하는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꾸몄다.
LG전자와 협업해 제작한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에는 의류·신발 관리기, 커피머신, 차량 천정에 설치된 ‘플렉서블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고객이 차량에서 내리면 UV LED 조명을 통해 실내를 살균하고, 바닥에 설치된 막대기 모양의 ‘플로어 봇(Floor Bot)’이 청소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내년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첫 차인 ‘아이오닉5’를 내놓는다. 앞으로 고객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차량 내부의 고객 경험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은 원래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온라인 공개하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은 기존 차량에서 볼 수 없는 효율적인 내부 공간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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