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10-26 15:29:43
수정 2020-10-26 15:29:43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출시된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었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용량은 750ml이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으며 총 1만 병 한정 생산한다.
이 제품은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음식점에서 판매된다. 대형 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는 4,200원이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 번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경경자청, 수성알파시티에 수도권 ICT 기업 유치 박차
- 2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영상위원회·문학의집 서울·한국디카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3영천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4한국수력원자력,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 5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 6도시 성장 기본은 안전…포항시,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안전 점검 강화
- 7경상북도교육청 예술영재 김천교육원 수료식 개최. . .경북 예술영재들의 새로운 출발 위한 날갯짓
- 8김천시, 국회 토론회서 혁신도시 활성화 해법 모색
- 9영천교육지원청, ‘2025 화통(火通)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 개최
- 10영천시, 2026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작업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