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5만명 돌파…"5개월 만에 온라인 학습 가능"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휴넷은 온라인 '휴넷 MBA'가 누적 수강생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휴넷 관계자는 "MBA는 핵심 인재 필수 교육이자 ‘직장인의 생존 자격증’으로 자리잡았다"며 "직장인, 경영인, 전문직 등 비즈니스 일선에 있는 이들이 100만원의 비용으로 5개월 만에 경영학 전반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휴넷 MBA는 △모바일 최적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 과목 △경영능력 자격증 부여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6.0 버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패러다임을 반영해 뉴노멀 MBA로 선보인다. △뉴노멀 시대에 맞는 커리큘럼의 변화, △몰입도를 높인 10분 내외 마이크로 러닝, △버추얼 세미나, △AI 튜터가 맞춤형 지식 제공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기능이 대거 도입됐다. /yund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