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10월 주식 급상승 테마…“태양광·해운·벤처캐피탈(VC)”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증권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0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태양광 △해운 △벤처캐피탈(VC) 테마 등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상승률 1위 테마는 16.32%로 가장 많이 오른 태양광 관련주가 차지했다. 친환경 에너지 확대 트렌드에 맞춰 태양광·풍력을 포함해 2조 달러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 계획을 공약으로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SDN,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다.
2위는 7.12% 오른 해운 테마가 차지했다.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은 2분기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물동량 감소를 우려해 선복량을 크게 줄였으나 중국에서 미국으로 운반하는 화물이 오히려 증가하면서 운임이 치솟았다. 컨테이너선 운임 지수의 대표 격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달 23일 기준 1,469를 기록하며 지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해운사들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면서 HMM, KSS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등이 부각됐다.
마지막 3위는 6.99%의 상승률을 기록한 벤처캐피탈(VC) 테마가 이름을 올렸다. VC는 기술력과 장래성이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아주IB투자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크래프톤, 미국 제약사 아테아 파마슈티컬스가 각각 코스피, 나스닥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급등했다. 또한 유럽, 중국, 한국 등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발행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이 급등하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투자한 우리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 등도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경쟁사의 화재로 수급 이슈가 불거진 골판지,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속해 있는 건축 테마가 상승률 상위에 위치했으며 여행·레저, 키즈, 건설중장비, 코스닥 하락에 투자(인버스) 등의 토픽이 10위권에 올랐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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