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 소폭 감소뒤 2023년 이후 안정”
증권·금융
입력 2020-11-25 20:35:37
수정 2020-11-25 20:35:3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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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공급, 올해 25만→2022년 24만
수도권 주택공급, 2022년까지 소폭 감소 전망
2023년부터 年 27.9만 가구 증가…안정화 전망

수도권 주택 공급이 2022년까지 소폭 줄겠지만, 중장기적(2023~2027년)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주택 인허가 실적의 공급 시차 2~3년을 고려했을 때 수도권 주택 준공 물량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6~2020년 연평균 수도권 주택 준공물량은 26만여 (26만5,000)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25만6,000가구에서 내년 25만1,000가구, 2022년 24만6,000가구 등으로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2023년부터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2023~2027년 수도권 신규 주택 공급 물량은 연평균 27만9,000가구로, 서울 물량은 연평균 8만2,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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