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펫 강화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0-11-26 14:50:25 수정 2020-11-26 14:50:25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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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하여 세가지 시련을 통과하면 잠들어 있던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신규 펫 강화 콘텐츠인 ‘열반’을 추가했으며, ‘열반’은 펫 레벨이 90에 도달한 이후 진입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서 여러 단계로 구성된 재미있고 다양한 역사 퀴즈를 풀며, 역사 지식은 물론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퀴즈콘텐츠 ‘역사왕’이 새롭게 업데이트되었다.


이와 함께 후천 기마술이 10레벨 이상일 경우 활성화되는 기마술 확장 콘텐츠 ‘백락심경’이 새롭게 추가되어 탈 것의 제련 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신규 암기 ‘무위쇄골’ △신규 코스튬 ‘용주새복’ △신병 ‘화린천우’ 각성 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콘텐츠 개선 및 버그 수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오는 12월 1일까지 최대 90% 할인 된 가격으로 유용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상점’과 함께 12월 9일까지 파티던전, 활약 이벤트를 통해 우편을 모아 쌍둥이 참새의 깃털, 살연 조롱박 등을 포함한 푸짐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우표 수집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신규이벤트인 ‘위대보의 소원’에서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용호난투, 문파전, 공성전 등 PVP콘텐츠를 진행하며 수집한 보물상자를 통해 게임에서 필요한 많은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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