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300억달러 돌파…‘악재 극복’

경제·산업 입력 2020-11-26 19:36:40 수정 2020-11-26 19:36:40 서청석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3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연간 해외 건설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넘긴 것은 2018년 이후 2년만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했을 땐 약 68%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 수주 비중을 보면 전통의 텃밭인 아시아가 35%, 중동이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의 수주 비율이 작년 0.6%에서 올해 23%로 껑충 뛰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