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11월 주식 6조 샀다…보유액 최대
증권·금융
입력 2020-12-07 20:45:24
수정 2020-12-07 20:45:2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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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투심 개선
국내주식 외국인 보유액 675조…사상 최대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6조원 넘는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7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매수세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 8,57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2,68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은 11월 말 기준 675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는 세계적인 달러 약세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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