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25-12-24 10:57:48
수정 2025-12-24 10:57:4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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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구세군의 연말 자선냄비 캠페인의 일환인 '2025 산타트리오 캠페인'에 참여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산타트리오 캠페인'은 연말 시즌,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세븐일레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콜라보 상품 6300여 개, 약 3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품목은 아크릴볼펜, 투명슬림파우치, 리유저블백과 굿즈 형태인 인형키링, 인형, 랜덤키링 등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해당 물품은 전국 공동생활가정 시설 및 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에 놓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지현 세븐일레븐 ESG전략기획팀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는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기"라며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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