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유저 편의성 개선한 신규 업데이트 실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지난 달 17일 정식 론칭 이후 첫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유저들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술양품점에 추가된 콘텐츠는 인형 파견 시스템과 결합/분해 시스템이다. 우선, 인형 파견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앞으로 가게 종업원인 인형을 탐험에 대신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직접 탐험을 떠났던 기존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탐험의 반복 플레이로 인한 피로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마법석 및 랜덤 마법 수정의 결합과 분해 시스템이 추가돼 유저가 원하는 등급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양한 개선 사항도 포함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또한, 주기적으로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개선 방향과 계획에 대해 안내하며 소통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한 달간 논의 됐던 내용을 최대한 개선해 반영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곧 시작될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유저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매일 2회, 룰렛을 돌려 아이템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미션을 달성할 경우 한정판 인형 '메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패키지 상품 8종이 추가 되어 저가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업데이트 전, 패치 노트를 먼저 공개한 뒤 많은 유저 분들께서 응원의 말씀을 주셨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선, 그리고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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