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0-12-29 15:05:31
수정 2020-12-29 15:05:31
문다애 기자
0개
비대면 서비스 강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외식기업 동경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과 도심형 모던한식브랜드 송추가마골 인 어반(이하 인 어반)이 배달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송추가마골의 소고기 구이메뉴와 돼지구이류, 갈비탕, 식사류, 도시락, 냉동제품 등이다. 지난달 출시한 RMR 신메뉴 한우·간장·고추장 불고기 3종과 부채살·양념갈비살 양념구이 2종도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서비스 시행 매장은 송추가마골 의정부점, 송우점, 구월점, 미사점 총 4개 매장과 인 어반 전 매장이다. 주문은 매장 반경 약 4㎞ 내에서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네이버 배달을 통해 가능하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배달 문의가 급증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현재 요기요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채널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 자마 ‘유잉’, 美 사라토가 스페셜 우승
- 현대백화점 판교점, 로블록스 팝업스토어 진행
- 한경협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민생경제 회복 마중물 될 것"
- 경총 "정부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경제 성장 제고"
-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실비아헬스와 치매 예방 서비스 제휴
- 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5 희망 나눔 캠프’ 개최
- 한국마사회, 전국 학생 말산업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명품 속 달리는 말…말에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 아우어, 바른손과 전략적 파트너십…인도 시장 진출
- 한국 대표 장제사 5인, 호주 국제장제사대회 출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철현 의원, “검찰개혁, 타협이 아닌 완수의 자세로”
- 2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 자마 ‘유잉’, 美 사라토가 스페셜 우승
- 3현대백화점 판교점, 로블록스 팝업스토어 진행
- 4한경협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민생경제 회복 마중물 될 것"
- 5경총 "정부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경제 성장 제고"
- 6코웨이라이프솔루션, 실비아헬스와 치매 예방 서비스 제휴
- 7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5 희망 나눔 캠프’ 개최
- 8한화운용, 한화MAGA2.0 펀드 목표수익률 7% 조기 달성
- 9'날씬하고 건강하게'…목포시 드림스타트, 비만 아동 건강관리 교육 마무리
- 10진도군, 건강한 임신·행복한 육아 위한 특별한 동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