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메트라이프 MINI재해보험’ 가입 1건당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이 각각 5,000원씩 총 1만원을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후원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무)메트라이프 MINI재해보험’은 커피 한잔 가격의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재해사고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30세 기준 남성 4,800원, 여성 2,800원을 1회만 납입해도 재해로 인한 사망과 골절을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월납보험료로 환산 시 각각 월 400원, 233원 꼴로 부담이 없다. 보장 내용으로는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재해사망 보험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재해골절 특화보험으로, 재해로 인한 골절로 진단되었을 때에는 1회당 10만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05년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파이낸셜헬스, 문화예술, 지역사회 나눔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여러 사회공헌 전문 기관들과 협업하여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 (CSR in the Community)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제도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다양한 파트너 기관과 협업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국단위로 활성화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개최
- 중앙첨단소재, 자본잠식 유령법인과의 '깜깜이 딜'
- 현대커머셜, 대형-중형트럭 3개월 무이자 할부 거치 혜택
- 하나금융·인천시, 시니어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 KB국민은행, ‘2024 KB국민은행 사회공헌백서’ 발간
- NH농협은행, 2025년도 을지연습 실시
- 수출입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펀드에 2000억 출자
- KB국민카드,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KB이숍우화 본편 1화' 공개
- 신한카드,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진에어, 일본·국내선 수요 흔들려…목표가 13%↓-한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개최
- 2임실군, 문화 나눔 앞장선 후원자에 감사패 수여
- 3고려아연, AI 전담조직 신설…UNIST와 전문인력 육성
- 4KT,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 5동아제약,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 출시
- 6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큰 호응'…민주주의 실천의 장 마련
- 7순창군 구림농협,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 8임실군, 전역 예정 장병 위한 취업역량강화 교육 실시
- 9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확보…뷰티기업 해외 판로 확대
- 10순창군, '학촌농요' 보존·전승 위한 학술대회 이달 22일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