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개장시황]코스피 3,000시대 열렸다, 코스닥도 1,000선 근접
증권·금융
입력 2021-01-06 09:11:12
수정 2021-01-06 09:11:12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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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3,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1,000선에 근접하고 있다.
이날(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2,993.34p 출발한 뒤 9시 8분 현재 상승폭을 키우며 3,023.41p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482억원을 매수중이고, 기관과 외국인은 864억원과 1,701억원을 각각 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24%), SK하이닉스(3.45%), LG화학(1.23%), 삼성바이오로직스(0.12%) NAVER(1.03%), 셀트리온(0.42%), 삼성SDI(1.17%), 현대차(0.24%) 등 대다수의 종목이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전일에 이어 다시 한 번 신고가(13만7,000원)을 경신한 뒤 신고가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같은 날(6일)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987.93p를 기록하며 1,000선에 근접했다.
한편, 금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 내린 1,085.50원에 거래중이다. /smileduck29@sedail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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