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건축 관계자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1-01-21 10:36:59
수정 2021-01-21 10:36:59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오는 22일부터 건축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건축관계자 안전교육은 해체 및 착공공사 전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전문요원이 ▴안전관리 주요법령‧방침 ▴해체 및 각종 공사 시 안전시설 설치기준 ▴건설 시 사고사례 등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해왔다.
구는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수강생의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하는 쌍방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육신청서 제출 및 교육 수료필증 발급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온라인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에 대한 안내문 및 세부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쌍방향 소통가능한 온라인 방식의 안전교육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체계화해 구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2'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3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4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 5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전국 요리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 6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7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8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9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10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