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스파로 힐링" 더킴스풀빌라 스파·수영장 무료 이벤트

‘더킴스풀빌라’는 2월 28일까지 겨울시즌 스파와 수영장 온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10명에 한해 대명비발디 주말 스키장 40% 할인, 평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풀빌라는 대명비발디파크와 1.5km 거리에 있다.
더킴스풀빌라는 객실마다 다른 타입으로 구성됐다. 2인에서 최대 1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과 실내수영장, 실내스파실, 노천스파실, 외부요트모양 수영장이 딸린 객실 등 12가지 타입이 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더킴스풀빌라' 내부 모습. [사진=더킴스풀빌라]
이 풀빌라는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객실마다 스페인산 타일, 프랑스 유럽타일과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다. 30가지가 넘는 타일이 각 객실에 적용돼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천정에는 나무 각목으로 사이즈, 두께, 칼라가 다르게 적용됐으며, 유럽풍의 펜던트로 조명을 설치했다.
침실에는 LED화장대와 Q사이즈침대, 소파배드, 행거가 있고 거실과 주방, 화장실, 테라스, 정원, 개별 바비큐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화장실에는 8가지 색상의 라이트 기능과 스파 기능을 겸비한 욕조가 설치돼 있다. 바깥 산 조망을 보며 즐기거나 개별 정원의 소나무나 자작나무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더킴스풀빌라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걱정 많은 연인이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 등 올 겨울 북유럽풍의 객실에서 럭셔리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더킴스풀빌라' 내부 모습. [사진=더킴스풀빌라]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