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목동 가로주택사업 10층 허가
경제·산업
입력 2021-02-09 21:37:44
수정 2021-02-09 21:37:4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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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가 양천구 목동의 한 가로주택정비사업지에 10층짜리 아파트를 짓는 시행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이곳은 토지 등 소유자 45명이 조합을 구성해 아파트 85가구가 들어서게 되는 단지입니다. 조합원 45가구와 일반분양 16가구, 공공임대주택 24가구로 구성됩니다.
그동안 이곳처럼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해도 7층으로 제한됐지만 최근 서울시는 임대주택을 20% 이상 넣을 경우 10층까지 완화하기로 심의 기준을 바꾼 바 있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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