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윈드러너:퍼즐대전' 글로벌 정식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2-09 15:40:32
수정 2021-02-09 15:40:32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조이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러너: 퍼즐대전>의 글로벌 서비스를 9일 시작했다.
<윈드러너: 퍼즐대전>은 자사의 대표 IP 윈드러너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을 활용해 블록 3개를 맞추는 3매칭 퍼즐게임으로, 미국, 일본 등 172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
퍼즐과 매칭 대전을 결합한 <윈드러너: 퍼즐대전>은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총 4개 라운드에서 상대와 1:1 대결을 펼친다. 특히, 각 캐릭터 스킬에 맞는 부스터를 사용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글로벌 랭킹 시스템이 적용돼 전 세계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랭크 점수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윈드러너: 퍼즐대전>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SNS 및 문자 등을 통해 친구에게 링크를 발송, 친구가 다운로드 후 접속 시 다채로운 보상이 지급된다.
전 세계인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윈드러너: 퍼즐대전>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에 추월당한 韓 제약바이오…정부 R&D 지원 시급
- 도시정비 수주 경쟁 치열…건설사, 실적 개선 돌파구
- 출범·매각·통합 잇따라…LCC 시장, 대격변 본격화
- 상반된 2분기 실적 전망에…희비 엇갈린 '네카오'
- K조선, 선박 발주량 감소…'마스가' 로 반등 노리나
- 여 "노란봉투법, 8월 임시국회서"…벼랑 끝 내몰린 기업들
- 명품감정교육,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 지하수·하천 오염 가능성”
- 중기중앙회 "日 정부, '중소기업 포럼' 전폭 지원"
- 중기중앙회, 기업투자 분야 총괄 전문가 채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