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봉선ᛜ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1-02-23 15:35:29 수정 2021-02-23 15:35:29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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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년가 헤리시티]

지난해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백운고가 철거작업이 마무리되며 백운 광장이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백운고가의 흔적이 없어진 자리에는 오는 2023년까지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16%이상의 공정이 진행됐다.

 

순환선인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은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을 잇는 17.06㎞다. 백운고가가 철거된 백운광장 일대는 지하철 2호선 건설을 시작으로 백운광장 일대는 도시재생사업 또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처럼 남구 백운고가 일대가 큰 변화를 앞두며 백운고가 초역세권에 위치한 분양단지인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주상복합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는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위치해 있으며 27층 주상복합 184세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 또한 매우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하나로 마트와 봉선시장, 무등시장 및 이마트 롯데마트 등 각종 쇼핑 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각종 의료 시설도 집중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남구청이 위치해 뛰어난 생활편의여건을 자랑한다.

 

뛰어난 교육 입지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월산성모유치원을 비롯해 명문 초등학교로 꼽히는 백운초등학교와 대성초등학교, 서광중학교 석산고등학교, 수피아여중 및 여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광주 남구 명문학군과 학원가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서문대로와 대남대로를 통해 광주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제2순환도로 또한 인접해 시 외접근성도 좋다. 이에 더해 지하차도와 육교신설이 예정 되어있어 혼잡한 도로를 개선하고, 철거된 백운고가 자리에 공중정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아파텔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인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의 모델하우스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 방문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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