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당진·광양·김천·거제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경제·산업
입력 2021-02-26 16:30:12
수정 2021-02-26 16:30:12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강원도 원주시 △충청남도 당진시 △전라남도 광양시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남도 거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내달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제53차 미분양관리지역 중 경기 양주시와 경남 창원시는 해제됐다. 전남 광양시는 신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전월 6개 지역에서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183가구다. 전국 미분양 주택 1만7,130가구 가운데 약 24.42%를 차지하는 셈이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는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순창군, 제21대 대선 최종 투표율 86.54% '전국 1위'
- 2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이재명 당선, 국민 승리…익산 도약 기회"
- 3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한 투표 현장…동행취재로 본 '철통 투표함 관리'
- 4장흥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4% 육박
- 5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열기 후끈
- 6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 7보성군, 뜨거운 열기 속 대통령선거 투표 순조
- 8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9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10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