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證,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MTS부문 대상
- 전용 앱 ‘상상인 엠플러스(mPlus)’ 소비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 통해 수상 쾌거
- 고객 편의성 및 효율성 배가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서비스 질적 개선 추진 성과
- 스마트하고 간편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지속 제공할 것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상상인증권은 2일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상상인 엠플러스(mPlus)’가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KCAB)’ MTS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브랜드에 대한 엄격한 기초 조사와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품질평가를 거쳐 수상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상상인 엠플러스(mPlus)’는 고객관점에서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대면 계좌개설 ▲스탁론 ▲신용거래 약정등록/해지 ▲ETF/ETN 교육 ▲공모주청약 ▲타사 대체 출고/당사계좌간 이체 ▲잔고평가 ▲해외증시 ▲ETF/ETN 거래 및 위험고지 ▲수익증권 잔고 조회 등 다양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서의 고객 만족을 위한 개선을 진행해 왔다.
올해 ▲간편인증 ▲주식 자사 간 대체 ▲RP 잔고조회 ▲주식 잔고평가 ▲K-OTC(한국장외주식시장) 주문 및 조회 ▲우수고객 맞춤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상상인증권 고객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뜻깊은 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계속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이달 말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 개인 고객에게 연 2.9%의 신용융자 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기준 상상인증권에 계좌개설 이력이 없고, 이벤트 기간 내 최초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평균 8%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업계와 비교해 2.9%라는 파격적인 이자율을 제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 신용융자 기본 만기일은 90일이지만, 만기일을 1회 연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최대 180일간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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