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 마리화나 정책 보고서 발표…마이더스AI 현지 사업 수혜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21-03-05 10:41:51
수정 2021-03-05 10:41:51
배요한 기자
0개
미국 상원의회 국제마약통제위원회는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간) 마리화나 정책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한 마리화나의 불법적 유통, 위조품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FDA가 이러한 문제들에 따르는 위험성을 미국 국민들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MFM은 기호용 마리화나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에만 1,540만 달러(약 1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합법적 마리화나 매출은 전년 대비 46% 성장한 175억 달러(약 19조6,800억원) 규모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