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57개사 이상 주총…‘쏠림현상’ 여전
증권·금융
입력 2021-03-05 20:06:40
수정 2021-03-05 20:06:40
서청석 기자
0개

올해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개최가 3월 하순에 몰리는 쏠림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오는 26일에 정기 주총이 예정된 상장사는 총 257곳, 29일 152곳, 30일 122곳으로 3일간 531곳의 주총이 계획돼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사업보고서를 늦어도 주총 일주일 전까지 내야 하니 일정을 맞추려면 기존에 3월 중순에 주총을 하던 회사들도 3월 하순으로 주총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집값·환율 불안 영향
- 강호동 회장 비리 의혹…농협금융 불확실성 확대
- '해킹 사고' 정부 고강도 대응…롯데카드 매각 '안갯속'
- NXT 참여 증권사 늘자…거래소 ‘수수료 인하’ 맞불
- 에이루트 子 앤에스알시, '고부가 반도체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다변화
- 메드팩토, 중국 ‘TGF베타 심포지엄’서 MP010 파트너링 모색
- 모아데이타, 태국 기업과 AI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계약
- 파미셀, '제2회 마종기문학상' 시상식 후원
- NH농협생명, 전국 초등학생 대상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운영
- Sh수협은행, 'ESG 경영실천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